The place of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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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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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  
                                                                       
                                                                   
                                                                       행복의 장소성
                                                                       장소는  인간의 행복과 관련된  요소입니다. 어떤 장소에 있는 것과 함께 오는 편안함, 친숙함, 향수의 감정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끼는 사람들이나 즐거운 활동들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 한 장소를 더 즐겁게 만들고 행복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원, 카페, 편안하고 익숙한집, 추억의 장소, 교회의  공간, 낯선 도시의 추억등  장소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긍정적인 장소에 있을 때, 
                                                                       신체는 기쁨과 행복감을 유발할 수 있는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 긍정적인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친숙한 장소에 있을 때도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의 경이로운 장소를 경험하는것은 엔돌핀의 방출로 이어지고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 경관과 햇빛이 있는 장소에 있는 것은 기분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행복감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스트레스 수준을 줄여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우리가 느끼는  행복감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장소와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행복에 연관이 있는 특별한  장소의 건축을 생각하고 만드는 사람들 입니다.

Art  story
인  생  은   짧  고   예  술  은   길  다.

예술은 사람들을 결합시키고 사람들에게 감정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수단이 됩니다. 예술의 중심 개념은 ‘아름다움’으로서, 만약 미가 결여되거나 상실되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움만으로는 예술이라고 할 수 없으며 넓은 의미에서는 건축, 문학, 음악, 미술, 무용, 영화, 등  수많은  예술의 세계가 있습니다.  
예술은 인간 정신의 높은 세계를 만들어주는 창의적인 것입니다.다양한 예술은  우리를 매혹시키고, 위안을 주고 영감을 줍니다.  또한, 예술은 우리의 정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끄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건축속에는 또 다른 사람들이 만든 수많은 형태의 예술이 존재합니다.  예술의 본질은  같은것이며, 우리는  예술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상상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귀중하고 가치있는 예술을 남기고 보존하려는 궁극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Inside  
청주중앙공원
압각수

중앙공원에는 청주읍성 안 병영 출입문이었던 충청 병마 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제15호)이 있고, 옛 관아 터로 청주 역사의 산증인이자 야외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고려시대 관아 부속건물이었던 망선루(충북 유형문화재 제110호)가 복원되어 있고.
은행나무 잎이 오리 발가락처럼 생겨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도 갖고 있는 천년의 은행나무 압각수(충북 기념물 제5호)가 자리한 중앙공원은 단순한 쉼터가 아니다. 
그곳은 치열한 역사의 현장이자, 청주문화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이다.
 중앙공원은 철당간과 동헌이 이웃하며 임진왜란 당시 청주성 탈환의 주역이었던 조헌과 영규대사, 박춘무의 3대 기적비와 흥선대원군이 서양 세력을 경계하고 세운 청주 척화비(충북 기념물 제23호)가 있다.
 율곡이 청주 목사로(조선4년) 재직할 당시 제정한 서원 향약을 기념하여 건립한 비와 의병장 한봉수 송공비 등 50여 비석들이 숲을 이룬다. 
비림공원(碑林公園)이란 애칭도 생겨날 정도로 천년 고도 청주 역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간직된 곳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새해에 운동을 해야지’라고 결심을 했다면 저자의 관점에서 이 목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 하기(제4법칙) 때문다. 위의 결심은 여기에 단 한 가지도 해당되지 않는다. 정말 변화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의 방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견/“더 나은 의사결정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인지과학자  개리 마커스의 화제작으로 23살에 MIT에서 뇌와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살의 나이에 종신 교수(tenure)가 된 스타 학자 개리 마커스 교수의 화제작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은 ‘진화의 관성(evolutionary inertia)'이다. 인간의 진화는 완벽한 체계를 만들기 위해  이미 존재하는 것에 계속 ‘땜질’을 해가는 속성을 지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충분히 완성되지 않은 존재이며, 우리의 뇌는 수만 년 동안 지금 당장의 생존을 최대한 추구하도록 설계된 비합리적인 컴퓨터라는 것이다. 


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원씽(THE ONE THING)』.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스태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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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의 꼭두각시로 살아간다. 이들은 평생 돈, 시간, 운명에게 속박되어,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순리자’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다르다. 이들은 타고난 유전자의 본성을 역행해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다. 본성을 거슬러 행복을 쟁취하는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하는 라이프해킹의 비밀을 담은 책, 『역행자』가 2022년 출간된 지 1년 만에 확장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무자본 연쇄창업자’로서 30대 초반에 자동화 수익을 완성한 저자가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아낸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담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