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one thing
"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하라 "
인간이 한 가지에 몰입할 때가 가장 효과적인 이유는 심리학, 뇌 과학, 그리고 창의성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에 몰입하면 뇌는 "심층 작업(deep work)"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주의가 분산되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일에 완전히 집중한 상태인데, 이럴 때 인지 능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이 가장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현대의 우리는 우리가 너무 많은 일에 분산되어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진정한 성과는
오직 하나의 핵심적인 일에 집중할 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한가지에 대한 몰입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작업에 완전히 빠져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에 도달하면
인간은 가장 높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정보가 너무 많고 산만한 디지탈 알고리듬의 환경이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외부와 차단된 한 가지에 몰입하는 능력은
점점 더 귀중해지고 있습니다. 집중력은 마치 근육처럼 연습해야 강해집니다.
어짜피 해야할 업무라면 업무와 관련해서의 한가지는 어떻게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업무에서 ‘한 가지’에 몰입하는 것은 단순히 업무 성과를 높이는 것 이상으로, 자기 자신을 깊이 있게 성장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성의 깊이있는 분야나 업무에 꾸준히 몰입하면, 표면적 지식이 아니라 정말 깊은 인사이트와 숙련도를 갖게 됩니다.
그 한가지는 결국 "업무를 넘어서 나 자신이 되는" 경험과 자산이 됩니다. 자기만의 방식과 철학이 생기고,
오랜 시간, 한 가지에 몰입하면 남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며,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one thing
이 철학은 단순한 시간 관리나 생산성 향상을 넘어서, 우리 삶의 방향성과 목적을
재정립하는 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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