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본부
SEON  ARCHITECTURE  & ENGINEERING

제아무리 멋진 비전을 제시해도 모든 직원이 그 비전에 찬성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비전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과의 대화가 중요하다.비전을 전달한 다음 피해야 할 일이 있다. 비전에 부정적인 사람과 대화를 해보기도 전에 설득부터 시도하는 것이다. 이 경우 상대방은 조직의 비전에 대해 더욱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직원들이 조직의 비전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다. 비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그 의견의 배경에 있는 경험과 감정, 가치관을 들어야 한다. 잊지 말자. 상대방은 당신의 비전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지키려는 것뿐이다. 상대방이 지금 어떠한 가치관을 부정당했는지를 파악하는 일이 내 비전에 공감을 얻어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최동환 /부장

송승화  /이사

박수현 / 이사

박지은 / 부장

김영섭 / 차장  



김현중  경영관리본부/상무

일을 잘하는 리더가 있고 일을 잘 맡기는 리더가 있다.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리더가 일을 잘하는 것보다 일을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 52시간으로 근무시간은 짧아졌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벨 세대가 등장했다. 이제는 예전처럼 상명하복으로 일을 시키면 그냥 하는 시대가 아니다.  일을 맡길 직원이 없는 게 아니라 일을 맡기지 못하는 리더가 있을 뿐이라고 말하는사람도있다. 더 이상 혼자만의 힘으로 리더의 능력을 인정받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이제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부하 직원에게 일을 맡기고 그 업무가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리더가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을 익혀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많은 리더가 일 맡기는 걸 어려워한다. 회사에서는 나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 협력관계에서 생겨나는 갈등, 상사의 일방적인 방침 변경 등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원인도 다양하고 여러 사람이 연관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리플렉션을 통해 지금 내가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메타인지 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킨 원인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 집중할 수 있다.


충북대학교 발전기금 
 
사회에 대한기부
 
충북지역개발회발전기금기탁
 
수상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