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  기술연구소

산학 협력을 통한  한중 콘크리트의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융 복합 연구로
새로운 건축문화와 건설기술을 선도합니다.

주택, 건축 그리고 도시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분야는 한중콘크리트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 및 도시 계획, 건축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 설계 및 시공기술, 
건축물 신소재 개발 및 성능 평가, 성능기반 건축 및 주거성능기준개발, 장수명·재건축·리모델링 건축기술 개발, 모듈러 건축 및 재사용 기술 개발.로봇을 활용한 건설기술  등이 있습니다. 
건설기술연구소는 신기술 연구성과를 활용한 기술이전, 제도개선,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기술 선도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버블시트 (Bubble sheet)
오늘날의 건축시공은 공기단축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연중시공이 필수적으로써 한중콘크리트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공사 활성화와 아울러 관련 설비의 유효 활용 및 건설 노동자의 상시 고용을 통한 계절적 실업문제 해결 등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한중콘크리트의 시공은 유효성이 매우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중콘크리트란 ‘콘크리트를 부어넣은 후 양생기간에 콘크리트가 동결할 염려가 있는 경우에 시공되는 콘크리트’를 의미하며, 이 시기에 콘크리트를 타설할 경우에는 타설 초기에
 콘크리트의 동결에 따른 초기동해가 발생되고, 응결 및 경화지연에 따른 강도발현 저하 등의 문제점이 발생해 결국 콘크리트 자체 내구성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또한, 국내 대부분의 겨울철 건축공사 현장에서는 가열설비 등을 이용한 가열보온양생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CO2 배출량 증가 및 비경제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한중환경 기후조건으로 중부지방(서울)의 경우 일평균 기온의 최하점은 1월 14일에 -5℃(1961년~1990년까지 기상청 자료) 전후로 콘크리트의 동결온도 -1.5℃를 감안할 경우 간단한 단열보온양생 방법만으로도 초기동해를 방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공법 부재로 인해 막대한 경비, 환경문제·산업재해 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클 라 이 언 트   목 록  
신기술 660호의 국내 활용실적은 초고층 롯데 슈퍼타워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500여개의 현장에 적용하고 있고,
따뜻한 지역인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폭넓게 적용한 바 있습니다.
본 기술은  시멘트 자체에서 발생되는 수화열을 다중에어캡 구조인 버블시트로 유출손실을 방지하는 단열보온양생공법입니다.
열의 전도는 독립기포층으로 구성된 버블시트를 사용하여 열전도율을 최소화시켰고, 버블시트와 콘크리트를 밀실하게 부착식으로 덮어 열 대류 현상을 축소시키는 방법입니다.
 열손실 및 열이동 원리를 이용해 PE필름 소재 다중 에어캡 구조의 시트를  타설된 콘크리트 표면에 피복, 양생함으로써 콘크리트 내부에서 발생하는 수화열의 발산을 억제하여
최저기온 -5℃이상의 한중콘크리트에서는 초기 동해 방지, 균일한 양생온도 확보, 소정의 재령일에서 소요강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께 800 mm이상인 기초매트 매스콘크리트에서 버블시트 포설시 중심부와 표면부간의 수화열 온도차를 감소시킬 수 있어 균열을 방지할 수 있는 단열 보온 양생 공법입니다.


 2024  최근 신기술 적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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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5X 현장

신기술 660호(버블시트)및 수화발열양차 공법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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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의회 청사

신기술 660호(버블시트)및 수화발열양차 공법적용